아웃룩에서 연도에 상관 없이 모든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위의 화면과 같이 일/주/월 별 캘린더다. 하지만, 연도에 상관없이 해당 일정 카테고리의 모든 리스트를 보고 싶을 경우가 있다. 연도에 상관 없이 모든 일정 리스트 보기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보기 탭 -> 보기 변경 -> 목록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상단의 오른쪽 화면과 같이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처럼 모든 리스트가 함께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연도에 상관 없이 모든 일정 리스트 보기 + 검색 모든 일정 리스트를 보면서, 검색도 가능하다. 위 화면처럼 검색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면, 원하는 대상만 검색이 된다.

아웃룩(Outlook)에서 일정 카테고리를 추가해보자. 처음에, 방법을 몰라서 좀 헤맸는데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아웃룩 일정카테고리 추가 방법 처음에 2번 영역에서 마우스 우클릭해보니, 제대로 추가가 안되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1번 영역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새 일정을 클릭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새 일정을 클릭하면, 상단의 우측화면이 나타나는데 원하는 이름으로 추가한다. 위와 같이, 추가한 항목이 새로 생길텐데, 체크박스를 표시해주면 캘린더상에서도 잘 적용된다.

일정관리 툴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아웃룩(Outlook)이 생각났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일정관리보단 지나간 이벤트들을 정리하려고 하는 것이다. 아무튼, 설치해서 활용하는 툴은 인터넷과 연동이 안되서 나중에 자료 보존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웹기반 캘린더를 활용하자니 속도나 툴사용성이 좋지 않다. 문득, 회사에서 편하게 사용하던 아웃룩이 생각나서 아웃룩으로 이벤트 정리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계정은 무엇으로 해야하나? 회사는 회사에서 계정이 제공되는데, 개인이 활용하려면 계정부터 고민해야한다. 네이버나 구글과 같은 계정이 연동된다고 하기는 하는데, 보안 설정을 해야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길듯 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새로 가입했다.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