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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더(USDT)에 대한 불안감
테더(USDT)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이지만, 그동안 투명성 문제와 여러 논란이 있었다.
특히, 테더의 준비금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과 과거 재정 문제로 벌금을 낸 사례가 있어 일부 투자자들은 신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2. 중국과의 연관성 논란
테더가 중국과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직접적인 증거는 부족하다.
다만, 과거 테더의 준비금 중 상당 부분이 중국계 기업이나 기관을 통해 운영되었다는 의혹이 있었고, 이는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중국 정부의 자본 통제 정책을 고려할 때, 테더가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3. USDC의 투명성과 신뢰성
USDC는 미국의 서클(Circle)과 코인베이스가 발행하며, 미국 규제 기관의 감독을 받는다.
매달 회계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며, 1:1 준비금을 명확히 증명하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
이런 점 때문에 많은 기업과 기관 투자자들이 USDC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4. 기관 투자자들의 선택
기관 투자자들은 보통 더 투명하고 규제가 명확한 금융 상품을 선호한다.
USDC는 미국 정부의 규제 프레임워크 내에서 운영되며,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나 OCC(통화감독청) 등의 감독을 받는 금융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USDT보다 USDC를 더 안전한 선택으로 보고 있다.
5. 결론
개인 투자자든 기관 투자자든, 신뢰성과 투명성을 고려할 때 USDT보다 USDC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물론 USDT는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이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USDC로 이동하는 이유는 명확하다.DT #USDC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블록체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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