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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르는 파스입니다.

     

    제품은 외국산이고 정식 명칭은 통증완화 젤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땀이 많고, 파스를 붙이기 애매한 위치에 종종 결리는데요.

     

    그럴 때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네요.

     

     

     

     

    땀이 나도 떨어질 걱정 없는 성능 좋은 파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땀이 나도 파스처럼 떨어질 걱정이 없다는 것이죠.

     

    아무리 접착이 잘되는 등이라도 땀이나면 금방 떨어지곤 하는데요.

     

    그래서 물파스 같은 것도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뭔가 파스보다는 효과가 덜한 것 같더군요.

     

    볼타렌 통증완화 젤은 땀이 나도 떨어질 걱정이 없고 효과도 파스만큼 좋아서 10년 전 부터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습니다.

     

     

     

    애매한 위치도 OK

     

    볼타렌 통증완화 젤의 또 다른 장점은 애매한 위치도 괜찮다는 점입니다.

     

    특히 목 뒤의 머리카락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사무 업무를 오래 하시는 직장인 분들이라면, 이쪽 근육이 많이 아프실 겁니다.

     

    그런데, 파스를 붙이기도 애매하고 붙여진다 하더라도 미관상 보기 좋지 않죠.

     

    무엇보다 파스를 뗄때, 고통도 수반되고요.

     

    이러한 불편함들이 없어서 매우 편하다고 생각해요.

     

     

    무취

     

    어렸을 땐, 그래도 괜찮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파스냄새를 풍기는게 약간 미안하더군요.

     

    특유의 그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왕왕 있고 말이죠.

     

    하지만, 볼타렌 통증완화 젤은 파스 같은 향이 없습니다.

     

    더 이상 냄새에 걱정할 필요 없이 근육을 완화시켜보세요.

     

     

    단점

     

    일단, 국내에서 판매를 하지 않는 것이 큰 단점이네요.

     

    또 'voltaren schmerzgel' 제품은 많이 파는데 'voltaren schmerzgel forte'는 더욱 보기가 힘들군요.

     

    구매하실 때, 제품명 확인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voltaren arthritis pain' 이라고 관절염 통증 젤도 있는데 제가 사용했던 모델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직구를 하다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도 단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