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갈아타고 정착한 바비리스 맨(babyliss men) 코털정리기 NE1000K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려드릴 제품은 바비리스 맨 코털정리기입니다.

 

코털정리기마다 성능도 조금씩 다르고 내구성도 달라서 제가 5번 정도 갈아탔었는데요.

 

그렇게 갈아타고 나서 정작한 제품이 바비리스 맨의 NE1000K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절삭력

제가 코털정리기로 5번 환승하면서 느꼈던 것은 가장 중요한게 절삭력입니다.

 

절삭력이 약하면, 잘리는 도중에 털이 끼면서 매우 아픈 경험을 하게 되서 말이죠.

 

아마, 미용실에서 바리깡에 머리카락이 끼이는 현상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코털정기리는 단순한 성능부분의 절삭력만 중요한 게 아니더라구요.

 

아래 모습처럼 절삭하는 부분의 모양도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저럭식으로 약간 길쭉한 봉 형태를 이루는 것들이 절삭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코의 모양때문에 그런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쉬운 청소

바비리스 맨 NE1000K는 청소도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뚜껑을 분리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됩니다.

 

지금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가 없는 것을 보면, 물에 대한 내성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내구성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물에 대한 내성이 꽤 강합니다.

 

추가적으로 물리적인 내구성도 강한데요.

 

제가 코털정리기를 여러 번 바꾸게된 이유 중 하나는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고장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1년 동안 여러 번 떨어뜨렸는데도 불구하고 고장이 나질 않네요.

 

제가 사용했던 제품 중 가장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혹시, 고장나더라도 저는 다시 이 제품을 구매할 계획입니다. ㅎㅎ

 

 

 

작은 크기 및 디자인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 편입니다.

 

아래 화면의 유성매직과 비교한 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나쁜 편이 아니라서 들고 다니기에도 좋은 것 같네요.

 

(저는 굳이 들고다니지 않습니다...)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