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거에서도 메타 태그를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존재한다. 하지만, 티스토리처럼 메타 태그의 속성까지 정할 순 없고, 나의 블로그의 설명에 대한 부분만 설정할 수 있다. 이 말의 의미를 확인하기 위해, 작성법보다 차이점에 대해 먼저 확인해보자. 왼쪽화면이 구글 블로거에서 제공하는 메타 태그 설정에서 내용을 입력한 것이다. 그리고 우측은 설정하기 전의 모습이다. 화면으로 보여질 때는 좌측과 우측의 차이가 없지만, 검색엔진이 우리의 블로그를 조사(?)할 때에는 좀 더 알찬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다. 위 예시에서 블로그의 설명 부분에 일상생활을 공유합니다를 추가한 예제다. 이제 설정하는 예제를 살펴보자. 먼저, 구글 블로거의 설정모습으로 이동한다. 검색 설명 사용 설정을 활성화 해주고, 검색 설명이..

여느 블로그와 같이, 구글 블로거도 파비콘을 설정할 수 있다. 파비콘은 웹브라우저에서 제목표시줄 왼쪽에 표시되는 아이콘이다. 대부분의 블로그가 그렇듯, 파비콘 설정을 안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블로그 플랫폼의 아이콘이 표시된다. 레이아웃 설정화면으로 이동 이제, 파비콘을 수정해보자. 파비콘 설정화면으로 이동 파비콘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기 위해, 레이아웃 -> 파비콘 순으로 클릭한다. 파비콘 구성 화면이 보이면, 파일 선택 -> 원하는 파비콘 -> 열기 -> 저장 순으로 클릭한다. 모든 과정이 정상적이었다면, 위와 같이 파비콘이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구글 블로거에서 템플릿(또는 테마)를 변경하면, 템플릿 개발자가 만든 기본 로고가 적용되어 있다. 이 로고를 바꾸기 위해, 레이아웃에서 일부 수정을 해야한다. 구글 블로거는 생각보다 작업해줄 것이 많은 것 같다. 😐 기존의 로그를 자신만의 로고로 변경할 수도 있고, 블로그 제목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일단, 자신만의 로고로 변경하는 방법부터 확인하자. 자신만의 로고로 변경하기 순서가 복잡해 보이지만 천천히 따라해보자. 레이아웃 -> 로고가 있는 메뉴 -> 컴퓨터에서 이미지 업로드 -> 파일선택 -> 원하는 로고 -> 열기 순으로 클릭한다. ※ 로고가 있는 메뉴는 여러 개일 수도 있고, 위치 또한 직접 확인해야 한다. 나만의 로고가 적용되었다. 그런데, 막상 로고를 보니 현재 테마와 좀 어울리지..

티스토리를 이용하다가 구글 블로거를 이용한 사람들은 하위 카테고리 기능이 없어서 당황스러울 것이다. 나또한 그랬으니... 혼자 머리를 굴려보다가 문득, 좋은 꼼수가 생각나서 정리해보았다. 위 화면은 이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에 나눈 카테고리의 모습이다. 즉, . 카테고리 ┗ 공공기관 ┗ 구글 블로거 로 정리되어 있는 셈이다. 내가 생각한 꼼수는 위의 모습과 같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이면 바로 알아챌 것이다. 카테고리라는 가젯을 1개에서 2개로 늘린 것이다. 이것을 좀 더 풀어서보면 . 디지털라이프 ┗ 구글 블로거 . 오피스 ┗ 공공기관 가 된 것이다. 구글 블로거는 카테고리라는 메뉴를 여러 개 추가할 수 있어서 가능한 꼼수였다. 어쩌면, 구글에서도 이미 이 상황을 파악해서 하위 카테고리 기능은 만들지 않은..

구글 블로거는 놀랍게도(?) 최신 글 목록을 보여주는 가젯(또는 플러그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지원하지 않는 것이 많다는 것에 놀랍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은 늘 해답을 찾아왔고 이번 문제 또한 마찬가지다. HTML/자바스크립트 추가 먼저 블로거 설정화면에서 이동해서 HTML/자바스크립트를 사이드바에 추가해준다. 순서는 레이아웃 -> 가젯 추가 -> HTML/자바스크립트 순으로 클릭하면 된다. 제목 및 콘텐츠 작성 제목에는 보여지는 이름을 작성하면 된다. 콘텐츠는 하단에 스크립트를 복사한 후, 붙여넣기 한다. 그리고 [주소]라는 명칭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로 대체한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 [주소]를 https://lifememob.blogspot.com 으로 대체하였다. 콘텐츠 Re..

대부분의 블로그들은 게시글을 태그 및 카테고리로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구글 블로거에서는 라벨의 개념이 존재하고, 이를 이용해서 카테고리화할 수 있다. 이 기능이 편한 점도 존재하는데 기존의 기능에 적응한 사람들은 꽤 불편한(?) 기능이 되기도 한다. 😓 구글 블로거에서 태그(또는 라벨)은 보이지 않는 메인 태그가 존재한다. 실제 내부적으로 어떻게 저장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테마를 적용해보면 이 의미를 알 수 있다. 아래의 화면은 특정 게시글에 따라 메인 태그가 보여지는 모습인데 보이는 바와 같이 기업이 메인 태그다. 게시글의 하단에도 기업이라는 메인 테그가 첫 번째로 표시되고 있다. 이런 특성이 있기 때문에, 게시글들을 태그로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발생한다. 템플릿(테마)마다 다를 순 있지만, 게..

구글 블로거에서 프로필(또는 작성자)이 한 계정에 하나로 고정된다. 즉, 한 계정으로 여러 블로그를 만들어도 모든 작성자가 동일하게 표시된다. 아래의 화면은 현재, 나의 구글 블로거의 프로필 모습이다. 표시 이름을 보면 운영자라고 저장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만약, 글을 작성하게 된다면 아래와 같이 모든 블로그에서의 작성자가 운영자로 표시된다. HTML 수정 각각의 블로그마다 작성자명을 다르게 표시하기 위해, HTML을 수정해야 한다. 아래의 화면처럼 HTML 코드에서 data:post.author.name/ 부분을 찾아서 모두 원하는 문구로 변경해주자. 템플릿에 따라 개수가 다를 수 있으니, 꼭 모든 data:post.author.name/를 찾아서 수정하도록 하자. 수정 전 수정 후..

기존 스킨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는데, 스킨을 변경하면서 몇몇 개의 글의 글자색이 이상함을 발견했다. 기존의 스킨이 배경이 흰색인데 현재의 스킨은 검정색이다보니 이게 티가 났다. 근데 에디터에서 수정을 해도 전혀 변경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해결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자. 에디터 모드 변경 티스토리의 글 에디터는 총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아마, 대부분 기본모드를 사용할텐데 에디터에서 잘 먹히지 않는 기능들은 HTML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결국 우리 눈에 보여지는 모습의 가장 근본적인 규칙은 저 HTML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Color 속성 제거 위 그림에서 color: #424242 가 보일 것이다. 저것들을 모두 삭제하면, 의도하지 않은 글자색은 사라질 것이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것이 고래 스킨이다. 전체적으로 UI도 깔끔하고, 모바일 화면도 지원하며 구글 애드센스와 친화적이다. 그리고 개발자분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도 하고 있다. 그것도 무료로 말이다. 이번에 UI 관련해서 일부 수정할까 하다가, 혹시나 업데이트 된 것이 있나 하고 찾아봤더니 v4.1이 나왔다. 패치내역은 다음과 같다. ■ 패치 내용 - 불필요한 자바스크립트 전체 제거 - 불필요한 HTML 코드 제거 - 스킨 태그 구조 변경 - 기존 Jquery 제거 * 현재 1.12.4 사용 (북클럽 기준) - CSS 일부 정리, 불필요한 코드 제거 - PC 전용 메뉴(코드 직접 수정 필요) / 모바일 전용 메뉴 추가 ■ 버그 내용 - 모바일 광고 닫힘 현상 픽스 참고로, 이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