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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티스토리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면서 다른 블로그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특히, 티스토리 이용자라면 적어도 네이버보다는 높은 자유도 때문에 티스토리를 택했을 것 같은데,

    자유도를 고려한다면 자연스럽게 구글 블로거가 떠오를 것이다.

    (물론, 다른 것도 있긴 하다)

     

    아무튼, 그런 사람들을 위해 구글 블로거에 글 설정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나 정리해 보았다.

     

     

     

    구글 블로거 주요 글 설정

     

     

    ■ 라벨

     

    라벨은 다른 SNS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태그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금 특이한 점은, 이 라벨을 통해 카테고리화 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자.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구글 블로거 카테고리를 설정하자

     

     

     

    ■ 게시 날짜

     

    게시 날짜에 대한 특별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다.

     

    다만,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과거로도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시자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긴 한데, 정보의 투명성 측면에서 보면 약간 애매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아무튼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에서 구글 블로거로 넘어갈 때, 시간대 정리가 가능해서 매우 용이할 듯 하다.

    (모두다 옮기라는 신의 계시인가..?)

     

     

     

    ■ 퍼머링크

     

    퍼머링크는 결국 게실의 URL을 의미한다.

     

    자동은 내용과 전혀 무관하게 URL이 만들어진다.

    티스토리로 치면, 숫자로 된 URL하고 비교할 수 있다.

     

    맞춤은 수동 URL인데, 기능상으로만 보면 티스토리보다 진보된 느낌인다.

     

    그런데... 영어만 가능하다.

     

    매번 영어로 생각하는 것도 고역일텐데... 나는 검색 성능을 포기하고 편함을 추구하겠다.

     

     

     

    ■ 옵션

     

    댓글 관련 설정이다.

     

    크게 댓글 가능과 불가능이 있고, 불가능은 이전 댓글 표시와 미표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