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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오고 보니 이미 설치돼 있던 게이트맨 도어락,

    직접 고른 건 아니지만 막상 써보니 꽤 괜찮다.

     

    오작동도 없고, 기능도 무난하게 잘 작동된다.

     

    딱 한 가지 아쉬운 건 디자인.

     

    좀 구형 모델이다 보니 확실히 요즘 신형들보다는 투박한 느낌이 있다.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훨씬 더 슬림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많다.

     

    음소거 및 음량 조절 기능

     

    문 열릴 때마다 “삐빅~ 문이 열렸습니다” 같은 안내 음성, 처음엔 신기했지만 자꾸 듣다 보면 은근히 거슬린다.

     

    다행히 메뉴얼을 살펴보니 음량 조절 기능이 있었다.

     

    조작은 간단하다.

    • 총 3단계:
      • 0단계 → 음소거
      • 1단계 → 소리 작게
      • 2단계 → 소리 크게

    개인적으로는 소리 없는 게 마음이 편해서,

    0단계(음소거) 로 맞춰두고 사용 중이다.

    문 열고 닫을 때 조용해서 훨씬 쾌적하다.

     

     

    간단히 말하면, 디자인은 좀 구형이지만 기능은 쓸만하고, 소리까지 조절되니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혹시 같은 모델을 쓰고 있는데 소리 때문에 신경 쓰였다면,

     

    음소거 기능 한번 설정해보는 걸 추천한다. ✨🔐